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최민정(22·성남시청)이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에서 시즌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지유(21·성남시청)와 박지원(24·성남시청)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한국은 대회 첫날 금메달 3개를 수확했다.
최민정은 8일(현지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19-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32초37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땄다. 같이 출전한 노아름(29·전북도청)도 2분32초554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올 시즌 부진했던 최민정은 월드컵 시리즈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 앞서 참가한 4대륙 대회에서 전 종목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는 “부상 회복 후 첫 금메달을 따서 기쁘다. 세계선수권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 잘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유는 여자 1000m, 박지원은 남자 1000m 결승에 나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기록은 각각 1분54초955와 1분24초997이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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