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45kg 사막에 이 차림?…암벽 지나 수영장선 블랙 비키니

블랙핑크가 데뷔 10주년 팬 홀대 논란에 멤버 전원 사과로 고개를 숙인 가운데, 리사가 SNS를 통해 새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리사는 20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 장면부터 시선이 멈췄다. 거대한 암벽을 등진 리사는 블랙 브라톱에 발목까지 내려오는 시스루 팬츠를 입고 홀로 서 있었다. 주변을 가득 채운 황량한 바위와 한여름 차림이 그대로 대비됐다.

리사가 SNS를 통해 새로운 근황을 공개했다.사진=리사 SNS
리사가 SNS를 통해 새로운 근황을 공개했다.사진=리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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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진에서는 장소와 옷차림이 함께 바뀌었다. 리사는 암벽을 끼고 자리한 수영장에 들어가 블랙 비키니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시스루 팬츠를 벗은 채 수영장 가장자리에 두 손을 올렸고, 한쪽 손목에는 큼직한 골드 액세서리를 착용했다.

정면 사진에 이어 몸을 옆으로 돌려 수영장 가장자리에 기대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머리를 올려 묶은 리사는 물에 몸을 담근 채 옆을 바라봤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암벽을 등지고 카메라 가까이 다가섰다.

전신 사진도 다시 이어졌다. 리사는 블랙 팬츠를 걸친 뒤 수영장 밖을 걸으며 두 팔을 머리 위로 길게 올렸다. 166.5cm, 45kg으로 알려진 리사의 긴 팔다리가 정면 사진과는 다른 뒷모습 구도에 그대로 담겼다.

사진의 끝에서는 분위기가 다시 바뀌었다. 리사는 수영장 가장자리에 팔을 올리고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거대한 암벽 아래 홀로 선 첫 사진에서 시작해 수영장 전신과 뒷모습을 지나 얼굴을 가까이 담은 사진까지 차례로 이어졌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아 마련한 행사의 규모와 운영 등을 두고 팬들의 아쉬움이 이어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지수, 로제, 리사에 이어 제니까지 팬들에게 직접 미안한 마음을 전하면서 네 멤버 모두 관련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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