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시즌 K리그가 개막 준비에 들어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부터 타팀과의 연습경기를 허용한다.
연맹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19일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침에 따라 3월17일 금지했던 타팀과의 연습경기를 4월21일부터 허용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연맹은 각 구단 연습경기에 대한 지침을 내렸다.
지침에는 경기장 방역 및 손 세정제·소독제를 비치해야 한다. 코로나19 유증상자와 확진자 발생을 대비하여 격리공간, 의료진을 준비해야 한다.
운영스태프 및 미디어 등 경기장 내 출입 인원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전원 발열 검사는 선수단도 받아야 한다.
라커룸 내에서는 음식 섭취가 금지되며, 개인용품 관리 철저와 함께 일회용품은 즉시 폐기해야 한다.
선수단과 심판진은 악수 등 신체 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 경기중 선수 간 대화는 금지되며, 과도한 신체 접촉 및 침을 뱉는 행위 금지 등 기본 매너를 준수해야 한다.
연습경기에는 관중 출입이 금지되며, 기타 K리그 코로나 통합 매뉴얼 상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미디어 취재도 허용했다. 연맹은 각 구단 경기장 또는 클럽하우스 등에 방문함에 있어 구단 홍보담당자와 미디어가 준수해야 할 가이드라인을 제공했다. dan0925@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