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등 선수단 전원, 월급 삭감 없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선수단 급여 삭감이 결정됐던 손흥민(28)의 소속팀 영국 토트넘 홋스퍼 선수단이 4월 급여를 전액 수령한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지난덜 30일(현지시간) 토트넘 선수들이 4월 급여 전액을 수령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토트넘 구단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유럽 축구가 중단되며 선수단 급여 삭감을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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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는 지난 3월8일 이후 중단된 상태다. 관중 수익 및 중계권료 수익에서 모든 구단에 손해가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선수단 내부 반발과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삭감 결정을 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제주도 해병9여단 훈련소에서 기초군사 훈련 중인 손흥민도 4월 급여 전액을 받는다.

손흥민은 구단 내에서도 최고 주급 수령자 중 한 명이다. 손흥민은 약 14만 파운드 (한화 약 2억 1300만원)으로 구단 내에서 세 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고 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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