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감독은 “올핸 10개 구단 모두 약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다들 (작년보다) 좋아졌다”며 “롯데 타선은 항상 위협적이다. 이번에 안치홍까지 합류하면서 1번타자부터 5번타자까지 리그 최고 타자로 구성됐다. (안치홍 효과로) 타선의 연결이 잘 이뤄져 더욱 위협적으로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국은 우리가 (방패로) 이겨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kt는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를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개막 전 치른 두 차례 모의고사 성적은 실망스러웠으나 반전을 기대하는 이 감독이다.
그는 “데스파이네가 투구수 제한 없이 정상적으로 간다. 불펜도 좋아진 만큼 시즌 초반부터 힘을 내야 한다”며 총력전을 예고했다. rok1954@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