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루시아 입국…코로나19 음성판정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여자프로배구 루시아 프레스코(29·아르헨티나)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으로 2020-21시즌 V리그를 치르기 위해 7월27일 입국했다.

28일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음성이다. 루시아는 흥국생명이 마련한 사택에서 2주간 자가격리를 마친 후 선수단에 합류한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자가격리 기간 중 컨디션 회복을 위해 체계적인 식사를 준비한다. 사택에 설치한 운동기구를 통해 비대면 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효과적인 복귀를 돕는다”라고 밝혔다.

여자프로배구 라이트 루시아 프레스코가 흥국생명 소속으로 2020-21시즌 V리그를 치르기 위해 입국했다.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주 자가격리를 마친 후 선수단에 합류한다. 사진=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제공
여자프로배구 라이트 루시아 프레스코가 흥국생명 소속으로 2020-21시즌 V리그를 치르기 위해 입국했다.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주 자가격리를 마친 후 선수단에 합류한다. 사진=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제공
루시아는 2019-20시즌에 이어 흥국생명에서 2년째 활약한다. 신장은 195cm로 라이트가 메인 포지션이다. 2011·2019년 아르헨티나리그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2017-18 중유럽배구연맹(MEVZA) 리그에서는 최우수 라이트로 선정됐다. 국가대표로는 2019년 팬아메리칸 게임, 즉 남·북아메리카경기대회에서 아르헨티나 여자배구 동메달에 공헌하여 베스트 라이트로 뽑혔다.

흥국생명은 2019-20시즌 종료 후 이재영(24) 재계약과 쌍둥이 동생 이다영(24) 영입, 루시아 잔류에 이어 국가대표팀 주장 김연경(32)을 11년 만에 복귀시켜 국내 배구계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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