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0 K리그1 공식 홍보 영상 A Day Without K LEAGUE를 8월26일 공식 SNS 채널과 네이버, 다음카카오 등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영상은 어느 날 갑자기 K리그가 사라진 가상 세계에서 눈을 뜬 주인공의 시점으로 진행된다. K리그의 열혈팬인 주인공은 K리그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던 중 다시 꿈에서 깨어나 기쁜 마음으로 K리그가 열리는 경기장을 찾는다.
이번 영상에는 K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대거 출연했다. K리그가 사라진 세상에서 선수들이 살아가는 다양한 모습을 직접 연기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회오리 감자’를 파는 강원의 조재완, 삼산동주민센터 공무원이 된 울산의 ‘골무원’ 주니오, 자연스러운 한국말로 딸을 달래는 ‘딸 바보’ 부산의 호물로, 월드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아이돌’ 대구의 정승원, ‘무사고’ 택시운전사가 된 인천의 무고사 등 K리그 선수들이 실제 별명에서 착안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선수만 등장하는 것이 아니다. 2020 K리그 마스코트 반장을 차지했던 수원 삼성 마스코트 ‘아길레온’과 박문성 K리그 해설위원의 예상치 못한 등장을 발견하는 것도 영상의 또 다른 재미 포인트다.
이번 홍보 영상은 2020 K리그1 중계방송, SNS, 각종 행사에서 된다. mksports@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