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승 거두며 에이스 복귀한 켈리, 휴식 차원 엔트리 말소 [In-Out]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LG트윈스 케이시 켈리(31)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휴식 차원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야구가 없는 월요일인 31일 엔트리 등록·말소를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켈리다.

LG에 따르면 켈리는 휴식 차원에서 말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뒤늦게 개막한 2020시즌은 다소 빡빡하다. 올스타 브레이크도 사라져 선수들의 체력적인 부담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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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는 올 시즌 첫 말소다. 그 동안 쉼 없이 로테이션을 소화했다. 시즌 초반에는 부진했지만, 어느새 20경기에서 8승 7패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 중이다. 특히 8월에만 5경기에서 4승 1패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KIA타이거즈 김기훈과 김현수, 키움 히어로즈 박관진과 박승주, 롯데 자이언츠 신용수가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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