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은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 대타로 출전해 2루타를 기록한 타격감을 이어가지 못했고 시즌 타율은 종전 0.231에서 0.223으로 하락했다.
이날 워싱턴 선발은 에이스 맥스 슈어저였다. 1회 1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슈어저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3회 1사 1루, 최지만은 슈어저와 빠른 승부를 펼치며 2구째를 밀어쳤지만, 3루수 플라이에 그쳤다. 5회는 선두 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슈어저의 2구를 잡아당겼으나, 역시 1루수에 잡히고 말았다.
슈어저를 공략하지 못한 최지만은 8회 바뀐 투수 태너 레이니를 상대로 안타를 노렸지만, 초구에 좌익수 플라이로 이날 경기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