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아프리카TV와 함께한 ‘케꿀보이스’가 BJ홍캐(본명 홍석현) 우승으로 2개월 일정을 마쳤다.
‘케꿀보이스’는 K리그 중계에 재미를 더할 ‘꿀보이스’를 찾는다는 의미로 연맹과 아프리카TV의 협업으로 축구 해설에 관심이 있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각종 미션을 거쳐 우승자를 가렸다.
참가자 24명은 아프리카TV를 통해 K리그를 중계하면서 단계별 미션을 수행했고, 총 3차까지 진행된 중계 미션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방송은 128회, 총 시청자 약 1만9300명으로 집계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우승자 BJ홍캐는 상금 100만 원과 2020 잔여 시즌 매달 1회씩 현장 중계 참가 기회를 얻었다. 오는 19일 K리그2 FC안양-전남 드래곤즈 경기를 통해 해설위원으로 공식 데뷔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19시즌부터 K리그2 중계방송을 자체 제작하고 있다. 전문 캐스터·해설위원 육성에 힘쓰는 이유다.
mksports@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