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 부상 이탈에도 올스타 주장 맡는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탬파) 김재호 특파원

햄스트링 부상으로 올스타 출전이 무산된 브루클린 넷츠의 케빈 듀란트, 올스타 주장 역할은 수행할 예정이다.

'ESPN'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듀란트가 부상에도 올스타 게임에서 주장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전했다.

듀란트는 현재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다. 최소 올스타 휴식기까지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오는 3월8일 열리는 올스타 게임 출전도 무산됐다.

듀란트는 부상 이탈에도 올스타 주장을 맡을 예정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듀란트는 부상 이탈에도 올스타 주장을 맡을 예정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문제는 그가 동부컨퍼런스 팬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얻어 올스타 팀 주장이 됐다는 것이다. 올스타가 드래프트 방식으로 변경된 이후 주장으로 선임된 선수가 부상으로 올스타에 나가지 못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SPN에 따르면 듀란트는 주장으로서 오는 5일 진행될 올스타 드래프트에 참가해 선수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애틀란타에서 열리는 본경기에 참가하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듀란트는 이번 시즌 경기당 평균 29득점 7.3리바운드 5.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통산 11번째 올스타에 선정됐다.

그의 부상 이탈에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대체 선수로 선발됐으며, 보스턴 셀틱스의 제이슨 테이텀이 듀란트를 대신해 선발 선수로 선정됐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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