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아탈란타(이탈리아)에 연승을 거두고 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2016~2018년 대회 3연패 달성 후 3년 만에 16강을 통과했다.
루카 모드리치(36·크로아티아)는 지난 2월25일(이하 한국시간) 챔피언스리그 16강 원정 1차전 결승골 어시스트에 이어 17일 홈 2차전도 선제득점을 도우며 레알 마드리드가 아탈란타를 합계 4-1로 제압하고 8강에 합류하는 데 공헌했다.
UEFA 클럽랭킹 2위 레알 마드리드는 16강에서 모드리치 등 6명이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고른 활약을 펼쳤다. 스포츠방송 ESPN은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진출 확률을 52%로 평가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아탈란타를 1, 2차전 합계 4-1로 제압하고 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을 통과, 3년 만에 8강에 진출했다. 사진(스페인 발데베바스)=AFPBBNews=News1 아탈란타(UEFA 26위)는 루이스 무리엘(30·콜롬비아) 2차전 득점으로 챔피언스리그 16강 무패탈락은 면했다.
지난 시즌 아탈란타는 창단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참가하여 8강에 진출하는 돌풍을 일으켰다.
비록 16강에서 탈락하긴 했으나 아탈란타는 챔피언스리그 2년 연속 조별리그 통과 및 토너먼트 참가를 통해 클럽 이름값을 크게 올리는 데 성공했다. chanyu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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