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희 감독 "2차전은 총력전, 공격 연결이 관건 될 것" [MK톡톡]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장충) 김지수 기자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흥국생명은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0-2021 V-리그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2차전 GS칼텍스와 경기를 치른다.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 사진=MK스포츠 DB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 사진=MK스포츠 DB
흥국생명은 앞서 지난 2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1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0-3으로 완패했다. 김연경이 13득점 공격성공률 59.09%로 분전했지만 러츠, 이소영, 강소휘 삼각편대를 앞세운 GS칼텍스에 무릎을 꿇었다.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은 2차전에 앞서 “플레이오플 3차전까지 치르면서 선수들이 힘든 상태였다”며 “서로 괜찮다 괜찮다 얘기하기는 했지만 (1차전이) 당연히 힘든 경기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고 돌아봤다.

박 감독은 또 “2차전은 서브 리시브도 중요하지만 GS칼텍스의 공격력을 고려할 때 우리도 비슷한 수준으로 득점을 해줘야 한다”며 “스타팅 멤버 구성의 변화는 없다. 플레이오프부터 지금 선수들이 계속 훈련해오는 과정이었기 때문에 바꿀만한 카드가 없다. 1차전보다 더 중요한 경기인 만큼 총력전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gsoo@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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