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스포츠, 고품격 칼럼 ‘정민태의 Pitching’ 연재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를 빛낸 레전드 투수 정민태(51) 전 한화 이글스 투수코치가 MK스포츠에 고품격 칼럼을 연재한다.

2021 KBO리그 개막과 함께 ‘정민태의 Pitching’이 출격한다. ‘정민태의 Pitching’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MK스포츠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정민태의 Pitching’은 정민태 전 코치의 냉철한 시선을 통해 프로야구 10개 구단 투수들의 피칭을 분석하고, 그 피칭에 내포된 의미를 찾아가는 심도 있는 칼럼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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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태 전 코치는 프로야구 역사에 기록될 불세출의 투수다. 인천 동산고와 한양대를 졸업하고 1992년 1차지명으로 태평양 돌핀스에 입단해 태평양과 현대 유니콘스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2008시즌까지 현역으로 활약한 정민태 전 코치는 통산 290경기에 등판해 42차례 완투(9차례 완봉)를 펼친 철완이었다. 특히 현대 시절인 1996년부터 2000년까지 매해 200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5년 연속 200이닝 이상 투구는 프로야구 역사상 유일한 기록이다. 통산 성적은 124승 96패 3세이브, 평균자책점 3.48이다.

2001~2002년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뛰고, 다시 현대로 돌아온 정민태 전 코치는 1998년, 2000년, 2003년 현대의 한국시리즈 우승 때 중심에서 활약했다. 150km가 넘는 묵직한 강속구에 슬로우 커브, 각이 큰 슬라이더와 스플리터, 서클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앞세워 명실상부한 당대 에이스로 군림했다.

은퇴 후에는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를 거치며 많은 투수들을 조련한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투수코치였다.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에이스로, 또 투수코치로 쌓은 경험과 시선을 통해 2021시즌 KBO리그에서 활약할 투수들을 매의 눈으로 분석하리라는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정민태의 Pitching’ 첫 편은 2021 KBO리그 개막 2연전이 끝난 뒤인 4월 5일(월) 공개된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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