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조 볼, 개인 최다 3점슛 기록하며 팀 승리 견인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농구(NBA)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가드 론조 볼(23)이 팀 승리를 이끌었다.

볼은 5일(한국시간) 도요타센터에서 열린 휴스턴 로켓츠와 원정경기 선발 출전, 36분 50초를 소화하며 27득점 4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팀도 122-115로 이겼다.

특히 3점라인 밖에서 15개의 슛을 시도, 이중 8개를 성공시켰다. 3점슛 8개는 그의 한 경기 최다 3점슛 성공 기록이다.

론조 볼이 개인 한 경기 최다 3점슛 기록을 세웠다. 사진=ⓒAFPBBNews = News1
론조 볼이 개인 한 경기 최다 3점슛 기록을 세웠다. 사진=ⓒAFPBBNews = News1
구단 역사로도 공동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펠리컨스 역사상 한 경기 개인 최다 3점슛 기록은 지난 2007년 페이자 스토야코비치가 세운 10개다. 2쿼터 한때 14점차까지 앞서갔던 뉴올리언즈는 후반 추격을 허용, 4쿼터에는 리드까지 내줬으나 마지막 6분동안 22-11로 압도하며 다시 역전에 성공했다.

볼을 비롯한 선발 전원이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했다. 에릭 블레드소가 19득점, 제임스 존슨이 18득점, 스티븐 애덤스가 12득점 11리바운드 기록했다. 브랜든 잉그램, 자이언 윌리엄슨이 결장했음에도 귀중한 1승을 챙겼다.

휴스턴은 켈리 올리닉이 26득점 8리바운드, 재션 테이트가 19득점, 크리스티안 우드가 15득점 12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팀을 구하지는 못했다.

※ 5일 NBA 경기 결과

브루클린 107-115 시카고

레이커스 86-104 클리퍼스

샬럿 86-116 보스턴

멤피스 116-100 필라델피아

골든스테이트 111-117 애틀란타

뉴올리언즈 122-115 휴스턴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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