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는 4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츠와 홈경기 6-5로 이겼다. 이 승리로 17승 12패가 됐다. 메츠는 11승 12패.
선발 애덤 웨인라이트는 5 2/3이닝 7피안타 1피홈런 3볼넷 5탈삼진 5실점 기록했다. 실점이 많았지만, 많은 이닝을 버텼고 타선 지원에 힘입어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웨인라이트는 이날 5실점했지만, 첫 승을 거뒀다. 사진(美 세인트루이스)=ⓒAFPBBNews = News1
이날 웨인라이트는 날카롭지 못했다. 2회 첫 타자 피트 알론소에게 2루타를 허용했고 이어진 만루 위기에서 사구와 볼넷으로 연달아 실점했다.
3회에는 첫 타자 마이클 콘포르토에게 볼넷을 허용한데 이어 알론소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어렵게 풀어갔다. 무사 2, 3루에서 도미닉 스미스를 1루 땅볼로 잡으며 한 점을 더 내줬고 케빈 필라에게 스리런 홈런을 허용했다.
세인트루이스 타선도 꾸준히 득점을 냈다. 1회에는 선두타자 토미 에드먼이 때린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상대 우익수 콘포르토가 햇빛에 놓치면서 3루타로 이어졌고, 딜런 칼슨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냈다. 2회에는 해리슨 베이더의 솔로 홈런으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2-5 역전을 허용한 3회말에는 2사 1, 3루에서 놀란 아레나도가 스리런 홈런을 때린데 이어 폴 데용, 타일러 오닐의 연속 2루타로 6-5 역전에 성공했다.
역전 이후 웨인라이트가 상대 공격을 잘 막은데 이어 불펜이 무실점 투구를 이으며 승리를 지켰다. 알렉스 레예스는 9회 볼넷 2개 허용했지만, 경기를 끝내며 세이브 기록했다.
메츠 선발 조이 루케시는 2 2/3이닝 7피안타 2피홈런 1볼넷 1탈삼진 6실점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