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민은 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 수원FC의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수원FC의 3-1 승리에 이바지했다.
전반 17분 코너킥 상황에서 무릴로가 올린 크로스를 헤더 골을 넣었다. 이어 전반 28분 이영재의 코너킥을 다시 한번 헤더 골로 성공시켰다. 이날 머리로만 2골을 넣으며 활약한 조유민은 올 시즌 처음으로 라운드 MVP에 이름을 올렸다.
수원FC 조유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14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전북의 경기가 선정됐다. 이 경기에서 수원은 선두 전북을 상대로 3골을 몰아넣으며 3-1로 승리했다. 수원이 리그에서 전북을 이긴 것은 2017년 11월 9일 3-2 승리 이후 3년 6개월 만이다. 수원은 이날 승리로 14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부산 황준호.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K리그2 11라운드 MVP는 부산 황준호가 선정됐다. 10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과 대전의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부산의 4대1 승리를 이끌었다. 홈에서 화끈한 골 잔치를 벌인 부산은 이날 승리로 11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K리그2 베스트 매치는 10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과 안양의 경기가 선정됐다. 이날 경기에서 안산은 선두 안양을 3-2로 꺾으며 안양의 연승행진을 5연승에서 멈춰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