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트 푸홀스, `자유의 몸` 됐다...웨이버 통과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틀란타) 김재호 특파원

알버트 푸홀스(41)가 '자유의 몸'이 됐다.

'디 어슬레틱'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켄 로젠탈은 14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푸홀스가 웨이버를 통과해 FA 자격을 얻었다고 전했다.

앞서 푸홀스는 LA에인절스에서 양도지명됐다. 40인 명단에서 제외되며 웨이버됐는데 이를 통과한 것.

알버트 푸홀스가 FA 자격을 얻었다. 사진=ⓒAFPBBNews = News1
알버트 푸홀스가 FA 자격을 얻었다. 사진=ⓒAFPBBNews = News1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다. 웨이버에 응하는 팀이 나올 경우 그의 2021시즌 연봉 3000만 달러 중 잔여분을 책임져야한다. 대신 FA 자격을 얻은 그와 계약하면 최저 연봉의 잔여 시즌 부분만 부담하면 된다. 나머지는 에인절스 구단의 몫이다. 올해가 10년 2억 4000만 달러 계약의 마지막 해인 푸홀스는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에인절스와 결별을 택했다. FA 시장에 나온 그는 새로운 기회를 찾을 예정이다.

그는 이번 시즌 24경기에서 타율 0.198 출루율 0.250 장타율 0.372 5홈런 12타점을 기록중이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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