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전문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 평점 6.0점을 부여했다. 자책골을 기록한 레길론은 5.1점을 받으며 최하점을 받아들었다. 선제골을 터뜨린 베르흐바인은 7.9점을 받아 토트넘 선수 중 유일한 7점을 받았다. 이적 요청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케인 역시 6.2점을 받는 데 그쳤다.
여러 차례 선방을 보인 위고 요리스 골키퍼도 6.2점을 받는 데 그쳤다. 델레 알리는 6.4점,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는 6.2점, 해리 윙크스는 6.6점을 받았다. 에릭 다이어는 6.7점, 토비 알더베이럴트는 6.6점, 부상을 당한 자펫 탕강가는 6.4점을 받았다. 교체 투입된 가레스 베일은 6.2점, 맷 도허티는 6.6점, 탕귀 은돔벨레는 6.3점을 받았다.
그나마 후반 3분 상대 골문 오른쪽에서 감각적인 백힐 패스를 밀어주면서 동료에게 기회를 제공한 정도만이 이날 손흥민이 존재감을 보여준 장면이었다. 케인이 받아 옆으로 살짝 굴려준 공을 베르흐베인이 슈팅으로 연결했는데 골키퍼가 선방했다.
지난 8일 리즈와 경기에서 17호골을 뽑아낸 손흥민은 차범근이 1985-86시즌 바이엘04레버쿠젠에서 세운 아시아 선수 유럽 최다골과 타이 기록을 세웠다. 1골만 더 넣으면 기록 경신이다.
하지만 최근 2경기 연속 무득점이다. 이제 토트넘은 이제 최종전만 남아있다. 마지막 경기에 새로운 역사를 작성할지 여부가 달려있다. jcan1231@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