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LG, 삼성서 트레이드로 김준일 영입…김동량 삼성행

프로농구 창원 LG는 서울 삼성에서 김준일(29)을 영입하고 김동량(33)을 보내는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LG는 1일 삼성과의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김준일과 김동량 트레이드는 지난 2월 양 구단이 합의한 이관희 선수와 김시래 선수 트레이드에 포함된 후속 트레이드로 국내 센터진의 높이를 보강하기 위함이다.

김준일은 2014년 드래프트 2순위로 서울 삼성에 지명되어 프로에 데뷔하였다.

창원 LG가 삼성에서 김준일을 영입했다. 사진=김재현 기자
창원 LG가 삼성에서 김준일을 영입했다. 사진=김재현 기자
득점력과 리바운드 능력이 우수한 토종 빅맨으로 지난 시즌 42경기에 출전하여 평균 9.3점, 4.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김준일 선수는 “언론에서도 언급이 되어 트레이드를 짐작하고 있었다. 새로운 팀에서 잘 적응하여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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