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킴, 세계 15위 경기도청과 대표선발전 같은 조 [베이징올림픽]

강릉시청 여자컬링팀 ‘팀킴(Team Kim)’이 국가대표 선발전 조별리그에서 세계랭킹 15위 경기도청(주장 김은지)과 대결한다.

세계랭킹 13위 팀킴(주장 김은정)은 24일 경기도청과 2021-22 컬링 국가대표 선발전 A조 경기를 치른다. 팀킴과 경기도청은 송현고등학교 B팀, 의성여자고등학교 A팀, 봉명고등학교 등 같은 조 다른 팀을 압도하는 전력이다.

따라서 팀킴-경기도청 맞대결 승자가 A조를 제패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B조 1위-A조 2위, A조 1위-B조 2위가 맞붙는 여자컬링 국가대표 선발전 준결승은 27일 열린다.

강릉시청 여자컬링팀 ‘팀킴’이 국가대표 선발전 조별리그에서 세계랭킹 15위 경기도청과 대결한다. 선발전을 제패해야 베이징올림픽 최종예선에 참가하여 두 대회 연속 본선 진출, 나아가 평창 준우승에 이은 또 다른 메달 획득을 노려볼 수 있다. 사진=MK스포츠DB
강릉시청 여자컬링팀 ‘팀킴’이 국가대표 선발전 조별리그에서 세계랭킹 15위 경기도청과 대결한다. 선발전을 제패해야 베이징올림픽 최종예선에 참가하여 두 대회 연속 본선 진출, 나아가 평창 준우승에 이은 또 다른 메달 획득을 노려볼 수 있다. 사진=MK스포츠DB
B조에는 여자컬링 세계랭킹 11위 춘천시청(주장 김민지)이 있다. 팀킴은 28일 국가대표 선발전 결승까지 이겨야 2018년 평창 은메달에 이은 동계올림픽 2개 대회 연속 출전·입상이라는 목표에 도전할 수 있다. 여자컬링 국가대표 선발전 우승팀은 12월 6~11일(한국시간) 베이징올림픽 본선 출전권 3장이 걸린 최종예선에 참가한다.

팀킴은 지난해 경상북도체육회와 계약이 끝나 무소속 신분이었다가 올해 3월4일에야 강릉시청에 입단한 악조건을 딛고 2021 세계컬링연맹(WCF) 월드챔피언십 7위에 올라 베이징올림픽 최종예선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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