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트레인’ 추신수(39·SSG랜더스)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추신수는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 3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0-2로 끌려가던 1회말 1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롯데 선발 박세웅의 초구(144km 직구)를 밀어서 우측 담장으로 넘겨버렸다.
SSG랜더스 추신수가 시즌 12호 홈런을 때렸다. 사진=MK스포츠 DB 순식간에 2-2 동점을 만드는 한 방이었다. 비거리가 110m로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는 큰 타구였다.
이는 추신수의 시즌 12번째 홈런이기도 했다. 추신수는 바로 직전 경기인 2일 롯데전에서도 홈런포를 가동했다.
[인천=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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