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대타로 나와 안타를 기록했다. 팀도 이겼다.
김하성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 8회말 투수 타석에서 대타로 등장, 제프리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상대 투수의 초구 95.2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강타, 투수 옆을 빠져나가는 땅볼 안타를 만들었다. 시즌 타율은 0.212로 올랐다. 추가 진루가 이뤄지지는 못했다.
김하성이 대타 출전, 안타를 기록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팀은 7-4로 이겼다. 이날 팀 타선은 14안타로 7점을 뽑으며 워싱턴 투수들을 괴롭혔다.
4회 윌 마이어스가 스리런 홈런을 때려 앞서갔다. 5회초 워싱턴이 조시 해리슨의 스리런 홈런으로 응수하자 5회말 바로 반격했다. 1사 1, 2루에서 매니 마차도의 중전 안타, 에릭 호스머의 우전 안타, 마이어스의 희생플라이로 6-3으로 앞서갔다.
6회 워싱턴이 후안 소토의 솔로 홈런으로 한 점을 만회하자 7회말 마차도, 마이어스의 2루타 2개로 한 점을 더했다.
샌디에이고 선발 라이언 웨더스는 5 1/3이닝 7피안타 2피홈런 2탈삼진 4실점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마크 멜란슨이 9회를 막고 세이브를 기록했다.
워싱턴 선발 에릭 페디는 4 1/3이닝 8피안타 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6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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