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전반기 마지막 경기 결장...샌디에이고도 패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결장했다.

김하성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 선발 명단 제외됐고, 경기도 나오지 않았다.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첫 해 72경기에서 타율 0.208 출루율 0.269 장타율 0.350 5홈런 23타점 5도루의 성적으로 올스타 휴식기를 맞이하게됐다.

김하성이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결장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김하성이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결장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팀은 1-3으로 패하며 53승 40패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콜로라도는 40승 51패. 2회말 무사 만루 기회에서 빅터 카라티니의 병살타로 한 점을 내는데 그친 것이 결국 화를 불렀다. 4회 C.J. 크론, 7회 크리스 오윙스가 홈런을 때리며 승부를 뒤집었다.

9회 실점은 안줘도 될 점수였다. 첫 타자 조슈아 푸엔테스를 3루수 매니 마차도의 송구 실책으로 2루까지 내보낸데 이어 계속된 1사 1, 2루에서 라이멜 타피아의 땅볼 타구 때 2루수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송구 실책이 나오며 실점을 허용했다.

선발 라이언 웨더스는 3회초 번트 수비 도중 타자 주자와 충돌을 피하려다 다리를 다치며 강판됐다. 이후 여섯 명의 불펜 투수가 나머지 이닝을 맡아야했다.

콜로라도 선발 존 그레이는 6이닝 3피안타 3볼넷 7탈삼진 1실점 기록하며 시즌 6승(6패)째를 거뒀다. 다니엘 바드는 시즌 14세이브를 기록했다.

[시카고(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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