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 스타벅스 카드 자르고 ‘탈벅’ 선언...“이제 가지 맙시다” [MK★이슈]

배우 한정수가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Tank Day)’ 프로모션 논란에 공개적으로 불매를 선언했다.

한정수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반으로 자른 스타벅스 카드 사진과 함께 “이제 가지 맙시다”라는 글을 남겼다. 배경음악은 빅토리 김의 ‘멋진 승리’를 선택했다.

앞서 스타벅스코리아는 5·18 민주화운동 46주년 당일인 5월 18일 텀블러 제품을 홍보하며 ‘탱크데이’ ‘책상에 탁!’ 등의 문구를 사용해 거센 비판을 받았다. 1980년 광주에 진입한 계엄군의 탱크와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비하했다는 지적이 일자 스타벅스 측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배우 한정수가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Tank Day)’ 프로모션 논란에 공개적으로 불매를 선언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SNS
배우 한정수가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Tank Day)’ 프로모션 논란에 공개적으로 불매를 선언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SNS

해당 프로모션은 당일 중단됐으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대국민 사과와 함께 스타벅스코리아 대표·담당 임원을 해임했지만, 후폭풍은 이어졌고, 결국 불매운동으로 번졌다. 스타벅스 이용을 중단하는 이른바 ‘탈벅’(스타벅스 탈퇴)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정수 또한 ‘탈벅’에 동참하며 소신을 드러냈다.

한정수의 글을 놓고 응원과 악플이 동시에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정수는 “쿠팡은 하냐? 하긴 돈 없어서 스벅 쿠팡도 못하는 주제에”라는 악플에 그는 “내가 너보다 없겠니”라고 받아치는가 하면, “영포티가 영포티했다”라는 댓글에는 “영피프티야”라고 응답했다. “그냥 당근에 팔면 되는데. 진짜 무식하네”라는 조롱에는 “제가 좀 그래요”라고 응수해 눈길을 끌었다.

1996년 남성 듀엣 데믹스로 데뷔한 한정수는 2003년 영화 ‘튜브’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마왕’, ‘한성별곡’, ‘왕과 나’, ‘바람의 화원’, ‘추노’와 영화 ‘해바라기’ 등에 출연하면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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