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퀸 김연아가 블랙 크롭탑과 하늘색 아노락 셋업으로 선보인 스포티룩이 눈길을 끌고 있다. 탄탄한 등근육과 포니테일 스타일로 완성한 건강미 넘치는 일상이 화제다.”

김연아가 최근 자신의 SNS에 일상 속에서도 빛나는 스타일 감각을 선보이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김연아는 블랙 크롭탑과 하늘색 아노락 셋업을 매치해 세련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특히 크롭탑 아래로 드러난 그녀의 탄탄한 등근육은 그동안의 꾸준한 자기 관리를 여실히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다.

김연아는 여기에 화이트 스니커즈와 양말로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포인트를 더했다. 그녀의 스타일은 단순하지만 군더더기 없는 매력으로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인상을 남겼다.

포니테일로 연출된 헤어스타일도 눈에 띄었다. 이 활기찬 헤어스타일은 전체적인 룩에 역동적이고 에너제틱한 이미지를 더하며 건강미를 강조했다. 김연아 특유의 자연스러운 매력은 이러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빛을 발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하며 많은 축복을 받았다. 고우림은 현재 군 복무 중이며, 오는 2025년 5월 19일 전역 예정이다.

김연아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은퇴 후에도 자신만의 스타일과 매력을 유지하며, 대중들에게 꾸준히 영감을 주고 있다. 그녀의 이번 데일리룩은 일상 속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패션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김연아는 이번 스타일링으로 ‘데일리룩 교과서’라는 별명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탄탄한 등근육과 포니테일, 김연아만의 건강미 넘치는 스포티룩 완성!”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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