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50세 맞아? 다시 신혼! 결혼 10년차 믿기지않는 초동안 웨딩드레스룩

배우 김정은이 결혼 8년 차의 로맨틱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5일, 김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정은은 화려한 화관을 쓴 채 남편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그녀의 품에 안긴 반려견은 사랑스러운 꽃 장식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반려견도 부케와 어울리는 목걸이를 착용하며 완벽한 화보 비주얼을 완성했다. 김정은은 “우리 가족의 특별한 순간을 기록한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행복한 감정을 표현했다.

배우 김정은이 결혼 8년 차의 로맨틱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SNS
배우 김정은이 결혼 8년 차의 로맨틱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SNS

누리꾼들은 “결혼 10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 분위기라니 정말 아름답다,” “반려견까지 꾸민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사진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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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남편의 직업적 특성으로 홍콩과 서울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 김정은은 종영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황금주 역을 맡아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결혼과 커리어 모두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김정은의 따뜻한 가족 이야기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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