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어”..‘득남’ 순순희 기태, ‘아들 바보’였네

최근 득남해 많은 대중들의 축하를 받은 그룹 순순희의 기태가 ‘아들 바보’로 등극했다.

기태는 6일 오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조리원에서 아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들 지호의 아기방을 꾸미고 있는 모습을 공유했다.

기태는 아기방을 정리하는 모습, 아기용품을 조립하는 모습, 사랑하는 아내와 자신의 사진이 담긴 액자를 바라보는 모습 등을 공개하며 부산을 대표하는 사랑꾼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순순희의 기태가 ‘아들 바보’로 등극했다. 사진=기태 SNS
순순희의 기태가 ‘아들 바보’로 등극했다. 사진=기태 SNS

이와 함께 “아빠가 우리 지호 만날 준비 열심히 잘하고 있을게 내 가족들 보고 싶어서 액자 앞에서 한컷”이라고 전하며 아내와 아들 지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화이팅입니다”, “예쁘게 잘 키우세요”, “말그대로 사랑꾼이네요” 등의 반응으로 응원했다.

순순희 기태는 지난 2022년 한 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순순희의 대표곡 ‘서면역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처음 만나 인영을 맺고 사랑을 키워왔다.

한편, 순순희 기태는 지난해 12월 21일 득남하며 2년 만에 아이를 품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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