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화단을 통째로 둘렀네! 평범을 거부하는 패셔니스타 올블랙 드레스룩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세련된 블랙 드레스로 ‘솔로지옥4’ 제작발표회장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독창적인 디자인과 대담한 패션 감각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다시금 입증했다.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4’ 제작발표회에서 홍진경은 벨벳 상의와 풍성한 플라워 디테일 롱스커트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홍진경이 세련된 블랙 드레스로 ‘솔로지옥4’ 제작발표회장을 런웨이로 만들었다.사진=천정환 기자
홍진경이 세련된 블랙 드레스로 ‘솔로지옥4’ 제작발표회장을 런웨이로 만들었다.사진=천정환 기자

블랙 컬러를 활용한 절제미와 세련된 실루엣은 우아함을 배가시켰으며, 플라워 장식이 드레스에 생동감을 더했다.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색감의 조화가 홍진경의 독창적인 패션 센스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패션 아이콘” 홍진경의 무한 변신

홍진경은 매 행사마다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하며 독창적인 패션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홍진경은 매 행사마다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하며 독창적인 패션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홍진경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대담한 패션 감각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다시금 입증했다.사진=천정환 기자
홍진경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대담한 패션 감각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다시금 입증했다.사진=천정환 기자

홍진경은 매 행사마다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하며 독창적인 패션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블랙 드레스 역시 그만의 카리스마를 완벽히 담아내며, 관객과 매체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블랙 컬러 특유의 강렬한 존재감은 패션계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독창적인 스타일로 해석되어 더욱 이목을 끌었다.

‘솔로지옥4’로 이어진 신드롬의 열기

한편,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시리즈는 매 시즌마다 화제를 모으며 스타를 탄생시켜왔다. 송지아, 차현승, 덱스(김진영) 등을 배출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얻은 이 리얼리티쇼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서 솔로들이 펼치는 솔직하고 대담한 데이팅 게임을 그린다.

‘솔로지옥4’에서는 새로운 출연자들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또 어떤 신선한 케미스트리가 탄생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홍진경의 패션 감각과 ‘솔로지옥4’의 신선한 재미가 함께 빛난 제작발표회는 그 자체로 화제의 중심이었다. 대담한 스타일과 매력 넘치는 리얼리티쇼가 결합된 이번 시즌이 또 어떤 신드롬을 만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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