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도 큰데 여리여리” 알고보니 동생이 유명한 인형미모, 유전자가 놀라운 여배우 드레스룩

배우 장다아가 겨울 동화 속 공주로 변신하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장다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어깨를 살짝 드러낸 아이보리 톤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풍성한 튤 스커트는 그녀의 청초함과 동시에 세련미를 극대화시켰다.

배우 장다아가 겨울 동화 속 공주로 변신하며 팬들을 사로잡았다.사진=장다아 SNS
배우 장다아가 겨울 동화 속 공주로 변신하며 팬들을 사로잡았다.사진=장다아 SNS

특히 포토월 앞에서 보여준 자연스러운 포즈와 환한 미소는 “비주얼 끝판왕”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네티즌들은 그녀를 “실제 공주 같다”며 극찬했고, 일부는 “동화 속 장면이 현실이 된 느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드레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 메이크업과 헤어도 눈길을 끌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스타일과 은은한 메이크업은 그녀의 순수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장다아는 어깨를 살짝 드러낸 아이보리 톤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장다아 SNS
장다아는 어깨를 살짝 드러낸 아이보리 톤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장다아 SNS
풍성한 튤 스커트는  장다아의 청초함과 동시에 세련미를 극대화시켰다.사진=장다아 SNS
풍성한 튤 스커트는 장다아의 청초함과 동시에 세련미를 극대화시켰다.사진=장다아 SNS

한편, 2001년생으로 올해 23세인 장다아는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친언니로도 잘 알려져 있다. 최근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드라마에서 그녀는 백연그룹의 후계자인 백하린 역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와 극 중 계급 질서를 단번에 뒤흔드는 존재감을 선보였다.

이번 드레스룩은 단순한 패션을 넘어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을 다시금 입증한 순간이었다. 장다아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존재감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그릴지 기대를 모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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