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겨울 감성을 가득 담은 사진으로 완벽한 피지컬을 뽐냈다.

크롭 톱과 레깅스, 털부츠로 완성한 스타일은 물론, 블랙 패딩과 선글라스로 시크함을 더하며 겨울철 패션 교과서를 선보였다.

손나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크롭 톱과 레깅스를 매치해 슬림한 몸매를 강조하며, 특유의 잘록한 허리 라인으로 완벽한 비율을 드러냈다.

특히 눈 덮인 배경 속에서도 그녀의 패션 감각은 빛을 발했다. 털부츠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며 겨울 감성을 더했고, 블랙 패딩과 선글라스로 마무리해 트렌디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와 함께 손나은은 스포츠웨어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일상에서도 럭셔리한 무드를 연출했다.

손나은의 게시물에 팬들은 “완벽한 겨울 여신”, “스포츠웨어도 런웨이처럼 소화하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스타일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손나은은 최근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다채로운 작품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확장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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