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선발진 재진입...30일(한국시간) 피츠버그 원정 등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이 다시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왔다.

마이크 쉴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감독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벨레빌 뉴스 데모크라트'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김광현이 30일 피츠버그와 시리즈 마지막 경기 선발 투수로 나온다고 밝혔다.

앞서 김광현은 팔꿈치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불펜으로 복귀했다. 그가 이탈한 사이 잭 플레어티, 마일스 마이콜라스가 선발 로테이션에 복귀하며 자리를 잃었다.

김광현이 다시 선발진에 들어왔다. 사진=ⓒAFPBBNews = News1
그러나 변수가 발생했다. 복귀 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플레어티가 어깨 부상으로 이탈했다. 김광현이 플레어티의 자리를 대신한다. 많은 투구 수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김광현은 지난 20일 트리플A 재활 등판에서 2이닝 34구를 소화했고, 25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불펜 투수로 나와 2 2/3이닝 46개의 공을 던졌다. 두 차례 등판을 통해 빌드업을 했지만 아직 완벽하지는 않다. 4~5이닝 65~70구 수준이 현실적인 기대치다.



일단 선발 라인업에 다시 들어왔다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25일 등판에서 아웃 8개를 잡으며 피안타없이 2피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강한 인상을 보여준 그는 그 모습을 선발 투구에서도 보여줄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앞서 김광현은 이번 시즌 19경기에 선발 등판, 91이닝 소화하며 6승 6패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했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국세청, 지창욱 특별조사 후 세금 수십억 추징
최여진, 7년 연상 사업가와 결혼 1주년 자축
심으뜸 눈부신 비키니 자태…탄력적인 섹시 핫바디
블랙핑크 제니 파격적인 노출과 아찔한 실루엣
이정후 김혜성 김하성 메이저리그 올스타 후보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