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원진서가 남편 윤정수와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원진서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투표를 마친 뒤 남편 윤정수와 함께 보낸 하루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투표소를 찾은 모습과 함께 남편과 해외 여행 중 찍은 셀카, 그리고 버거 데이트를 즐긴 장면이 담겼다.
투표소 앞에서 “투표완료”라는 문구를 남긴 원진서는 이후 남편 윤정수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정수는 원진서의 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원진서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었고, 두 사람 뒤로는 바닷가 풍경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원진서는 사진과 함께 “사랑하는 여보랑. 어디든 둘이. 또 함께 떠날 그 날을 기다리며”라는 글을 남겼다. 한 줄의 짧은 문장이었지만 신혼부부의 설렘이 그대로 담겨 있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데이트 메뉴도 등장했다.
커다란 수제버거와 감자튀김, 치킨이 담긴 식탁 사진 위에는 “나의 최애버거. 남편이랑 집 앞에 걸어나와서 버거데이트. 역시 버거는 브루클린버거가 제일 맛도리”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특별한 이벤트보다 함께 걷고, 함께 식사하는 평범한 시간이 더 행복해 보이는 순간이었다.
원진서와 윤정수는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식에 앞서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으며, 방송과 SNS를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투표를 마친 뒤 남편과 버거를 먹고, 함께 떠났던 여행 사진을 다시 꺼내 본 원진서의 하루는 여전히 신혼의 온도로 채워져 있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