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남태희(30·알두하일)가 부상으로 대표팀 소집에서 해제된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남태희가 햄스트링과 서혜부 근육 부상으로 5일 소집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체발탁은 없다.
남태희는 지난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이라크와의 1차전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손준호와 교체투입 돼 공격의 활로를 뚫는 역할을 맡았다.
벤투호에 악재가 발생했다. 미드필더 남태희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소집해제됐다. 사진=김영구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과 2차전 경기를 갖는다. 2011년부터 중동에서 뛰며 중동 메시라고 불리는 남태희의 이탈은 대표팀으로서도 손해다. 남태희는 이라크전까지 A매치 53경기(7골)를 기록 중이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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