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불리한 카운트 극복...삼자범퇴 마무리 [류현진 등판]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 류현진이 4회에도 무실점 기록했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원정경기 선발 등판, 4회를 삼자범퇴로 막았다.

상대 중심 타선을 상대로 출루를 허용하지 않았다. 투구 수는 15개. 총 투구 수 47개를 기록했다.

류현진이 4회도 무실점으로 막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첫 타자 조이 갈로를 상대로 4구만에 루킹삼진을 잡았다. 1-2 카운트에서 4구째 패스트볼을 몸쪽에 붙여 삼진 콜을 이끌어냈다. 이후 승부에서는 살짝 고전했다. 애런 저지 상대로 2-1, 잔칼로 스탠튼 상대로 3-0 불리한 카운트에 몰렸다.



그러나 이를 극복했다. 저지와 승부에서는 2구 연속 낮게 유인한 체인지업에 속지않자 다시 한 번 체인지업을 던져 헛스윙을 이끌어냈다. 이어 몸쪽 패스트볼로 유격수 땅볼을 유도했다.

스탠튼과 승부는 더 극적이었다. 잠시 제구가 흔들리며 3-0 카운트에 몰렸는데 이후 카운트를 만회했다. 3-2 풀카운트에서 6구째 그의 선택은 몸쪽 파고드는 커터. 스탠튼의 배트가 힘없이 돌았고, 그대로 이닝이 종료됐다.

[뉴욕(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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