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이 스트레이키즈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스트레이키즈의 '소리꾼'과 이무진의 '신호등'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1위는 이무진 '신호등'.
’뮤직뱅크‘ 이무진이 1위를 차지했다.사진=KBS ’뮤직뱅크‘방송캡처 '신호등'은 무진이 발매하는 첫 자작곡 음원으로 이제 막 성인이 된 청춘의 심정을 담은 곡이다. 사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인간관계, 법, 융통성, 돈 등 복잡한 사회적 개념과 법칙을 겪으며 혼란스러워하는 20대의 고민을 담았다.
이무진은 이 곡을 통해 사회 초년생을 도로 위 초보운전자에 비유했다. 성인이 된 후의 감정이 초보운전자가 바라보는 신호등의 노란 불과 같다는 생각에 영감을 받은 것.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T1419, CRAVITY, MCND, STAYC, Stray Kids, VERIVERY, Young K, 백아연, 비투비, 성민, 아이칠린, 이기찬, 이하이, 퍼플키스, 프로미스나인, 현아&던, 홍주현이 출연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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