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28일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로부터 센터 한상길(34·194㎝)를 데려온다고 발표했다.
삼성화재는 한상길 영입 대가로 대한항공과 2021 V리그 남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 순서를 맞바꾸기로 합의했다.
한상길은 2015·2016년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지난 시즌은 대한항공에서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함께했다.
삼성화재는 “경험이 풍부한 주전급 센터를 확보 하며 팀 취약 포지션 보강했다”며 한상길을 데려온 이유를 설명했다. 양측은 “두 팀 모두 만족할 트레이드라고 생각한다. 2021-22 V리그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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