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는 어깨가 좋지않은 야디에르 몰리나를 비롯해 놀란 아레나도, 토미 에드먼, 에드문도 소사 등 주전 내야수들을 대거 제외하고 경기를 치렀다. 선발 아드리안 하우저(5이닝 3피안타 2볼넷 1탈삼진 무실점)를 비롯한 상대 투수진을 공략하지 못하고 끌려갔다. 그사이 밀워키는 1회 1사 2, 3루 기회에서 에두아르도 에스코바의 1루 땅볼로 선취점을 낸데 이어 6회 다니엘 보겔백이 투런 홈런, 7회 매니 피냐가 솔로 홈런을 때리며 격차를 벌려갔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마일스 마이콜라스는 5 2/3이닝 7피안타 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3실점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앤드류 밀러가 1 1/3이닝, 잭 플레어티가 나머지 1이닝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