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조이 코라 3루코치와 결별 [오피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조이 코라(56) 3루코치와 결별한다.

파이어리츠 구단은 1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코라 코치를 메이저리그 3루코치에서 보직 해임한다고 발표했다.

코라는 2016년부터 파이어리츠 구단에서 일했다. 더블A 알투나 감독을 거쳐 이후 5년간 메이저리그팀 3루코치를 맡아왔다.

벤 체링턴 파이어리츠 단장은 "코치가 보여준 열정, 그리고 선수들의 성장을 도우며 보여준 헌신에 감사하다.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우리는 그에 대한 존경심에서 그가 다른 기회를 찾아나서는 것을 허용하기로했다"며 이번 배경을 설명했다.



조이 코라는 지난 5년간 피츠버그 3루코치를 맡았다. 사진= MK스포츠 DB
알렉스 코라 보스턴 레드삭스 감독의 친형인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내야수로 11시즌동안 활약했다. 은퇴 이후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과거 SK와이번스(現 SSG 랜더스)가 스프링캠프에 인스트럭터로 초빙하기도했다. 지난 2020년에는 로베르토 클레멘테데이를 기념해 등번호 21번을 입으며 파이어리츠 소속 푸에르토리코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클레멘테의 등번호를 다는 영광을 누렸다. 그의 유니폼은 쿠퍼스타운에 있는 야구 명예의 전당에 전시됐다.

[세인트 피터스버그(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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