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친스키 15승·양의지 30홈런` NC, 삼성에 고춧가루 뿌리고 3-1 승리 [MK현장]
최초입력 2021.10.29 21:50:30
최종수정 2021.10.29 21:53:35
NC 다이노스가 삼성 라이온즈에게 고춧가루를 뿌리며 홈팬들에게 승리를 선사했다.
NC는 2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1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15차전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NC는 1회말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2사 2루에서 양의지가 우전 안타로 2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1-0으로 먼저 앞서갔다.
NC 다이노스 양의지가 2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1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4회말 시즌 30홈런을 기록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창원)=김영구 기자
NC는 4회말 선취 타점의 주인공 양의지가 또 한 번 힘차게 방망이를 돌렸다. 양의지는 1사 후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려 스코어를 2-0으로 만들었다. 양의지는 이 홈런으로 2년 연속 시즌 30홈런을 달성했다. NC 선발투수 드류 루친스키도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했다. 루친스키는 삼성 타선을 6회까지 무실점으로 잠재우고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