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성으로 가득 찬 고척, 두산-kt 1차전 1만 6200석 매진 [KS1]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가 맞붙는 2021 한국시리즈가 첫 경기부터 팬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지게 됐다.

KBO는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와 두산의 2021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1차전 좌석 1만 6200석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두산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2만 3800석 매진에 이어 올해 포스트시즌 두 번째 매진이다. 한국시리즈는 30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가며 통산 161번째 매진 사례로 기록됐다.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2021 한국시리즈 1차전이 매진됐다. 사진=MK스포츠 DB
앞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과 삼성의 플레이오프 1, 2차전은 매진에는 실패했지만 모두 2만명이 넘는 팬들을 불러 모았다. 프로야구 인기 저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컸지만 다행히 프로야구 최고의 잔치인 가을야구 무대에서는 팬들의 발길을 야구장으로 이끄는데 성공했다.



KBO 포스트시즌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 속에 제한적인 관중 입장만 가능했다. 하지만 올해는 야구장이 100% 접종자 구역으로 운영되면서 야구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보낼 수 있게 됐다.

[고척(서울)=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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