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 원정경기에서 108-130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8승 9패가 됐다. 보스턴은 8승 8패.
지난 3일 휴스턴 로켓츠와 홈경기 이후 복근 부상으로 나오지 못했던 제임스가 이날 복귀했지만, 이기기에는 부족했다. 1쿼터 한때 14점까지 앞서갔지만, 2쿼터를 23-30으로 밀리며 역전을 허용했고 이후 계속해서 끌려갔다. 후반에는 47-70으로 크게 밀렸다.
르브론 제임스가 부상에서 복귀했다. 사진(美 보스턴)=ⓒAFPBBNews = News1
제임스는 32분 4초를 뛰며 23득점 6리바운드 기록했다. 앤소니 데이비스가 31득점 6리바운드로 팀내 최다 득점 기록했고 카멜로 앤소니가 13득점, 러셀 웨스트브룩이 12득점 6어시스트 기록했다. 보스턴은 제일렌 브라운이 결장한 가운데 제이슨 테이텀이 37득점 11리바운드, 마르커스 스마트가 22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데니스 슈뢰더가 21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알 호포드가 18득점 기록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ESPN'에 따르면, 테이텀은 23세 261일의 나이로 35득점 10리바운드 이상을 기록, 레이커스-셀틱스 라이벌전에서 두 번째로 어린 나이에 이같은 기록을 세웠다. 최연소 기록은 1952년 베른 미켈센으로 23세 87일에 이같은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