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에르 바에즈, 디트로이트와 6년 계약

FA 내야수 하비에르 바에즈(29)가 팀을 찾았다.

'MLB네트워크' 칼럼니스트 존 모로시는 30일(한국시간) 바에즈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6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바에즈는 이번 FA 시장에서 주목받는 내야수중 한 명이었다. 다년 계약을 맺으며 가치를 인정받은 모습이다.

하비에르 바에즈가 디트로이트와 계약한다. 사진= MK스포츠 DB
푸에르토리코 출신인 바에즈는 메이저리그에서 8시즌동안 862경기에서 타율 0.264 출루율 0.307 장타율 0.477 기록했다. 올스타 2회, 골드글러브 실버슬러거 1회씩 수상했다. 2016년에는 시카고 컵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지난 시즌에는 시카고 컵스와 뉴욕 메츠에서 138경기 출전, 타율 0.265 출루율 0.319 장타율 0494 31홈런 87타점을 기록했다. 2018년 이후 처음으로 30홈런을 돌파했다.



지난 시즌 77승 85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 지구 3위에 머문 디트로이트는 앞서 좌완 선발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를 5년 7700만 달러 계약에 영입했다. 또 한 명의 거물급 FA를 영입하며 다음 시즌 경쟁 의지를 드러냈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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