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결혼식을 세 번 미룬 배우 윤다훈의 딸 남경민이 드디어 오늘(9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남경민은 10일 서울 모처에서 연인이자 배우 윤진식과 결혼식을 올린다. 당초 7월에 결혼할 예정이었던 두 사람은 코로나 피해 확산을 줄이기 위해 연기한 바 있다.
결혼식에 앞서 남경민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1 #결혼합니다 #진짜 아직도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소식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벌써 내일이네요. 식을 두고 매일매일 마음 졸이며, 미뤄지는 과정 속에서 많이 속상했어요. 이제는 진짜! 합니다! 이젠! 해야 해요(벌써 식 올린 줄 아시던 데 아직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남경민은 “미룬 만큼 축하도 두세배 넘게 받았기에 그만큼 알콩달콩 웃음 가득 행복하게 살게요. 귀한 시간 내서 축하해주러 오시는 분들 미리 감사드립니다. 일정상 못 오셔서 마음 가득 축하해주신 분들 역시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남경민은 지난 11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코로나 때문에 결혼식이 세 번이나 미뤄졌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남경민은 지난 2010년 KBS2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학교 2013’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싸우자 귀신아’ ‘찬란한 내 인생’ 등에 출연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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