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 소주연·정이서·조인, 불안과 위기로 삐걱거리는 관계

배우 소주연, 정이서, 조인이 ‘셋’에서 지옥과도 같았던 ‘그날’의 진실과 마주하며 안방극장에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한다.

10일 방송 예정인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단막극 ‘셋’(연출 구성준/ 극본 이남희)은 성범죄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친구 셋이 복수를 위해 12년 만에 다시 모이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

과거의 아픔으로 위태로운 나날을 보낸 김종희(소주연 분), 우형주(정이서 분), 강보리(조인 분), 세 사람의 이야기가 그려지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 소주연, 정이서, 조인이 ‘셋’에서 지옥과도 같았던 ‘그날’의 진실과 마주하며 안방극장에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한다. 사진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셋’
공개된 스틸에는 같은 공간 속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김종희, 우형주, 강보리의 모습이 담겼다. 김종희와 우형주의 초점 잃은 눈동자는 만만치 않은 삶의 무게를 짐작하게 하며,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은 무기력해 보이기까지 한다. 이와 반대로 진한 화장을 한 강보리는 무언가를 알고 있는 듯 날 선 눈빛으로 두 사람을 쏘아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어두컴컴한 공간 속 세 사람이 심상치 않은 일을 벌이는 ‘긴장 백배’ 현장이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죽은 듯 누워있는 의문의 남성의 모습은 불안감을 조성, 예측 불가한 공포 심리를 자극하며 오늘 본방송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특히 복수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 세 사람은 자신들에게 지옥과도 같았던 ‘그날’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며 이들의 관계에도 균열이 일기 시작한다고. 또한 격렬한 몸싸움까지 예고해 이목이 쏠린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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