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린 애틀란타와 원정경기에서 130-118로 이겼다.
2쿼터 중반까지 끌려갔던 시카고는 2쿼터 후반부터 주도권을 잡기 시작했고, 3쿼터 한때 16점차까지 리드를 가져갔다. 4쿼터 다시 추격을 허용했으나 결국 12점차 승리를 거뒀다.
시카고가 드로잔과 래빈의 활약을 앞세워 애틀란타를 이겼다. 사진=ⓒAFPBBNews = News1
더마 드로잔이 35득점 5리바운드 10어시스트, 잭 래빈이 30득점 9어시스트 기록했다. 니콜라 부체비치도 24득점 17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주전들이 무더기 이탈했던 애틀란타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으로 격리됐다 복귀한 트레이 영에게 희망을 걸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영은 이날 39분 47초를 뛰며 23개의 슛을 시도했으나 이중 8개를 성공시키는데 그쳤다. 3점슛은 6개 시도해 1개밖에 넣지 못했다. 최종 결과는 29득점 9어시스트로 나쁘지 않았으나 이기기에는 부족했다. 캠 레디쉬가 33득점, 보그단 보그다노비치가 20득점, 클린트 카펠라가 8득점 16리바운드로 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