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비상, 과르디올라 감독 코로나19 확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 비상이 걸렸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션 디쉬 번리 감독도 마찬가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6일(한국시각) "과르디올라 감독과 디쉬 감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맨체스터 시티는 후안마 리요 수석코치도 함께 확진됐다"고 밝혔다.

과르디올라 감독과 리요 수석코치 모두 자가격리에 들어감에 따라 8일 예정된 스윈든과의 FA컵 경기를 지도할 수 없게 됐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사진=AFPBBNews=News1
이로써 맨시티는 구단 및 선수단에서 확진자가 21명으로 늘어났다. 이어 BBC는 "맨시티는 로돌포 보렐 코치가 스윈던전을 대신 지휘하는 임무를 맡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맨시티는 12월 열린 7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리그 단독 선두(승점 53)를 달리고 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EPL)는 코로나19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12월 27일부터 1월 2일까지 94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최근 리버풀이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아스날과의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전을 연기했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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