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 ‘트레이서’로 13년만 드라마 복귀…손현주·임시완과 호흡

배우 추상미가 13년 만에 드라마 ‘트레이서’로 돌아온다.

7일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추상미 배우가 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 (각본 김현정/감독 이승영)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추상미가 13년 만에 드라마 ‘트레이서’로 돌아온다. 사진=웰스엔터테인먼트
추상미는 극 중 국세청 본청 차장 민소정 역을 연기한다. 국세청 내 입지전적인 인물로 호기롭고 정의로운 면을 가진 캐릭터다. 정적인 중앙지방국세청장 인태준(손현주)과 대립하며 추상미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2009년 방영했던 SBS 수목드라마 ‘시티홀’ 이후 오랜만에 감독이 아닌 연기자로서 인사를 드리게 되었다.”며 “오랜 기간 많은 고심 끝에 결정한 차기작인만큼 집중력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니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994년 연극 '로리타'로 데뷔한 추상미는 영화 '접속', '누구나 비밀은 있다'. 드라마 '해바라기', '노란손수건', '무인시대', '변호사들', '사랑과 야망', '8월에 내리는 눈', '내 여자', '시티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영화 ‘분장실’, 영향 아래의 여자’, ‘폴란드로 간 아이들’ 등을 연출해 영화감독으로도 인정을 받았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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