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첫 클럽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첼시는 13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결승 파우메이라스(브라질)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2-1로 이겼다.
2012년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었던 첼시는 처음으로 클럽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첼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에 이어 EPL 클럽으로는 3번째로 클럽월드컵 정상을 차지했다.
첼시가 클럽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사진(UAE 아부다비)=AFPBBNews=News1 각 대륙 최고 클럽끼리 자웅을 겨루는 클럽월드컵에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챔피언 자격으로 이 대회에 참가했다.
전반은 0-0으로 팽팽했다. 하지만 첼시는 후반 10분 로멜루 루카쿠가 헤딩 슈팅으로 득점하며 앞서나갔다.
다만 파우메이라스는 후반 19분 티아고 실바의 핸드볼 파울로 얻은 페널티킥을 라파엘 비에가가 오른쪽 아래로 정확하게 차 넣으며 1-1을 만들었다.
90분 내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팀은 결국 연장전에 돌입했다.
첼시는 뒷심을 발휘했다. 연장 후반 12분 루안의 핸드볼 파울로 얻은 페널티킥을 하베르츠가 성공시키며 2-1을 만들었고, 결국 승리했다.
장현수가 활약한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은 알아흘리(이집트)와의 3·4위전에서 0-4로 패배,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대회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하는 골든볼은 첼시의 수비수 실바가 차지했으며, 실버볼과 브론즈볼은 파우메이라스의 두두와 다니뉴가 각각 수상했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하지원, 권위 내려놓은 톱스타의 눈부신 역주행
▶ 이다해, 가수 세븐 첫 아이 임신한 근황 공개
▶ 맹승지, 시선이 집중되는 우월한 글래머 볼륨감
▶ 송혜교 파격적인 노출 공개…아찔한 섹시 란제리룩
▶ 조유민 부상으로 월드컵 제외…조위제 대체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