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혜진이 솔직한 토크로 공감과 웃음을 선물했다.

한혜진은 16일 오전 방송된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에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한혜진은 나잇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명품 디바’다운 매력적인 보컬까지 뽐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비만퇴치법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자 한혜진은 나잇살 고민과 함께 “‘갈색추억’ 활동 때가 많이 생각난다”라며 과거 리즈시절을 언급해 집중 관심을 받았다. 또한 한혜진은 비만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을 위한 해결사로 나서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풍부한 리액션부터 “젊었을 때와 먹는 것, 생활 패턴이 같은데 왜 살이 찌느냐”라고 구체적인 질문을 던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한혜진은 뱃살만 찐다는 시청자 고민에 공감하는 모습으로 친근한 매력을 드러낸 것은 물론, “무대의상을 입다보니 허리둘레에 민감한 편이다”라고 솔직담백한 토크를 펼쳐 시청자들의 귀를 쫑긋 세우게 만들었다.

‘굿모닝 정보세상’에서 존재감을 발휘한 한혜진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을 찾아갈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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